국가대표 댄스게임, 국민 오디션과 만났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2.08.07 10: 19

댄스 게임과 국민 오디션이 만났다. CJ E&M 넷마블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가 ‘슈퍼스타K4’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클럽 엠스타'는 실사에 가까운 뛰어난 3D그래픽과 최신 유행하는 인기 음원 등으로 전 연령층이 즐기는 온라인 댄스게임이다.
'클럽 엠스타'에서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하는 ‘슈퍼스타K4’의 개막을 기념해 ‘슈퍼스타K 4’와 손을 잡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스타K’는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대한민국 대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가수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등 각 시즌마다 스타를 배출한 바 있다.
먼저 서인국의 ‘밀고 당겨줘’, 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 울랄라세션의 ‘울랄라’ 등 '클럽 엠스타'에서 '슈퍼스타K' 출신 가수의 최신 음원을 플레이 할 경우, 추첨을 통해 ‘슈퍼스타K4’ 개막식 콘서트 티켓(1매 2인 입장 가능)을 선물한다.
‘슈퍼스타K4’ 개막식 콘서트는 15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역대 우승자 및 주요 본선 진출자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분위기는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캐쉬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선물한 이용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개막식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대표적인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4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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