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순정만화 여자 주인공 같은 미모를 뽐냈다.
김재경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이 무더운 여름날 더위가 싹! 사라졌어요!! 양학선 선수 최고! 애국가 불러야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경이 긴 머리를 양 어깨에 늘어뜨리고 꽃무늬가 프린팅 된 셔츠를 입고 있다.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그는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양학선 선수 정말 자랑스럽다", "김재경 씨 응원 들으면 기뻐하겠네", "누군가 그려놓은 것 같은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학선 선수는 지난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도마 부문에서 자신만이 구사할 수 있는 양1 기술로 16.533을 받아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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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