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이하 불국단)가 신아람 선수를 비롯한 여자 펜싱대표팀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불국단’의 이만기,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우지원, 김세진, 김동성은 최근 런던에서 일정상 아쉽게 참석 못한 김지연 선수를 제외하고 여자 펜싱대표팀을 만나 사진을 촬영하고 유람선 관광도 했다.
이번 여자 펜싱팀과의 만남은 불국단의 레슬링 전 국가대표인 심권호가 여자 펜싱 대표 남현희 선수를 통해 성사된 것.

여자 펜싱팀을 만나기 위해 런던 올림픽 파크를 찾은 ‘불국단’은 이들과 유람선을 타는 등 관광도 하고, 이번 런던 올림픽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 여자 펜싱팀은 이번 주 다시 한 번 ‘불국단’과 만나기로 했다.
‘불국단’이 직접 요리를 해서 대접하는 식사에 초대된 여자 펜싱팀과의 인터뷰는 어떤 내용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불멸의 국가대표 in London’ 특집편은 오는 18일부터 4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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