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논란’을 겪고 있는 배우 조여정이 ‘해운대 연인들’과 관련해 시청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조여정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첫 방송 이어 오늘도 ‘해운대연인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조여정은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강우와 함께 연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조여정은 김강우와 진흙으로 온 몸이 범벅이 된 상황에서도 열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운데 정말 고생이 많다”, “사투리 논란 때문에 따뜻하게 봐달라고 심경고백 한 건가”, “아직 1회 밖에 방송 안됐으니 지켜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해운대 연인들’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당차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는 활어 배달의 달인 억척소녀 고소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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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