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타선 연결이 아쉽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8.07 21: 28

"타선 연결이 아쉽다".
삼성 라이온즈가 연패의 늪에 빠졌다. 삼성은 7일 문학 SK전서 선발 배영수의 8이닝 2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1-2로 무너졌다. 삼성 타선은 SK보다 더 많은 안타를 때렸지만 타선의 집중력이 부족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선발 배영수가 호투했지만 타선 연결이 아쉽다"고 꼬집었다. 삼성은 장원삼, SK는 김광현을 8일 경기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