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자 기운들 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8.08 04: 52

[OSEN=맨체스터(영국), 올림픽공동취재단] 8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준결승 전반 브라질 호물루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기성용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난 5일 영국 카디프에 위치한 밀레니엄 스타디움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영국과 8강전에서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서 5-4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올림픽 사상 첫 4강 진출이라는 한국 축구사에 남을 위업을 달성했다. 영국을 상대로 120분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으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체력이 바닥나 있는 홍명보호가 세계 최강 중의 하나인 브라질을 넘어 결승티켓을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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