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레인 소울제이가 100m를 11초에 뛸 수 있다면서 아이돌육상대회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소울제이는 지난 7일 방송된 인터넷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tv’에 엔트레인 다른 멤버 정정균, 김상우, 송유진, 정승현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이날 “MBC 아이돌 육상대회에 출연하고 싶다”면서 “다음 추석 때는 꼭 불러달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소울제이는 “100미터, 11초에 뛸 수 있다”고 외치면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소울제이는 특유의 가창력으로 성대모사를 소화했으며 마이클잭슨을 연상케 하는 표정과 춤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명수는 “새로 코미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데 엔트레인을 섭외하겠다. 며칠 후 녹화에 꼭 나와라”면서 “예능돌로 확실히 키워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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