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의 동생 우람이 속한 여성 3인조 그룹 디유닛이 "우리들의 평균 신장은 160cm다"라고 밝혔다.
디유닛은 최근 기자와 만나 "우리 셋의 평균 신장은 160cm다. 멤버 진의 키가 165cm이고 나와 유진의 키는 비밀이다"라며 웃어보였다.
리더 우람은 "키가 작은 편이지만 우리는 무대에 오를 때와 평상시에 힐을 신지 않는다. 키가 작아도 무대 위에서 당당히 운동화를 신고 더 멋진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유닛은 여성 그룹으로서는 상대적으로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그룹이다.
이들은 입을 모아 "키가 작아도 무대 위에서는 커 보이지 않느냐.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할 작정이다"라고 당찬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디유닛은 '아임 미씽 유'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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