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나온 화영, 침대서 뒹굴며 여유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09 09: 36

걸그룹 티아라의 전멤버 화영과 그의 쌍둥이 언니이자 그룹 파이브돌스 멤버인 효영이 청순한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효영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화영과 함께 찍은 다정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영과 효영이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침대에 누워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의 코를 잡거나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고, 볼륨감 있는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힘든 일을 겪고도 좋아 보여 다행이다", "쌍둥이니 더 많이 의지 되고 좋겠다", "여신 미모가 그것도 쌍둥이~ 시선고정이네. 두 사람 모두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화영의 '왕따설'이 제기되자 지난 달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을 팀워크 등의 문제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했다고 알렸다. 이후 대중은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온라인 카페를 만들어 여러 추측과 의견을 내놓으며 파장이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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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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