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화영 탈퇴 후 첫 공식석상 예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8.09 11: 49

티아라 효민이 같은 팀 멤버 화영의 탈퇴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9일 오전 MBC에 따르면 효민은 오는 14일 오후 3시에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금요 시트콤 ‘천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천번째 남자’는 천번째 간을 찾으려는 미진(강예원 분)이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시트콤이다. 효민은 극중에서 구미호 역을 맡았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달 30일 멤버 화영이 탈퇴한 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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