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주는 두번 째 잔이 가장 맛있는 온도"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8.09 12: 28

하이트진로(대표 이남수)가 주류상식 가이드를 발간했다.
하이트진로는 대중주인 소주와 맥주에 대한 상식 등을 소개하는 책자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는 술’을 제작했다.
이 책자에는 맥주와 소주의 역사, 제조공정, 관리요령 등 술에 대한 상식과 술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소주와 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해와 진실 등 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담겨있다.

하이트진로의 주류상식 책자를 통해 계절별로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여름철 4~6℃, 겨울철 8~12℃), 소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8~10℃), 소주와 맥주의 맛이 가장 잘 어우러지는 폭탄주 비율 등 술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동일한 내용을 회사 홈페이지용으로 제작해 9일부터 게시한다. 수량이 한정된 책자는 대부분 거래처와 공장 견학관에 비치하고, 회사 홈페이지에 동일한 내용을 게시해 많은 소비자들이 주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이드는 술에 대한 역사와 올바른 취급 및 보관방법 그리고 적절한 음용법 등 주류상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하게 음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junbeom@osen.co.kr
하이트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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