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노출’ 오인혜, ‘마의’로 안방극장 신고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8.09 14: 54

배우 오인혜가 이병훈 PD의 신작 ‘마의’를 통해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다.
오인혜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한 관계자는 9일 오후 OSEN에 “오인혜 씨가 ‘마의’에서 의녀 역할로 출연한다”면서 “8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인혜는 극중에서 수의사에서 어의로 성장하는 백광현(조승우 분)을 돕는 혜민서 의녀 역을 맡았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오인혜는 이번 ‘마의’를 통해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한편 ‘마의’는 수의사에서 의사로 성장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골든타임’ 후속으로 다음 달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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