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 드라마 '신의' (연출 김종학)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희선이 포토타임을 기다리며 이필립과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다.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66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고려시대로 이끌려온 현대 여의사 유은수(김희선 분)가 펼칠 로맨스와 공민왕(류덕환 분)을 한 나라의 진정한 왕으로 만들어가는 여정을 그릴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로 8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