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복귀 한달만에 무릎부상 이탈…신종길 1군 복귀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2.08.09 16: 55

KIA 외야수 김상현(31)이 또 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선동렬  KIA 감독은 9일 광주 넥센전에 앞서 김상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유는 오른쪽 무릎 연골 파열이 의심되기 때문이다. 전날 수비도중 오른쪽 무릎에 충격을 받아 통증을 호소했다. 또 다시 이탈과 함께 공백이 예상된다.
선 감독은 "오늘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은데 연골에 문제가 생겨 나와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일단 서울에서 재검진을 받아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상현은 13일 서울 백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김상현은 지난 2010년 5월 11일 왼쪽 무릎 연골판 절제술을 받은 바 있다.

김상현은 이번 시즌을 부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개막전에서 왼손 유구골 골절상을 입고 수술대에 올랐다. 3개월 동안 재활과 조정을 거쳐 7월 12일 1군에 복귀했다. 복귀와 함께 홈런포를 날리며 타선에 힘을 싣는 듯 했으나 무릎부상으로 한 달만에 이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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