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혁,'한국 탁구는 강합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8.09 18: 17

[OSEN=런던(영국),올림픽공동취재단] 9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이대훈(20, 용인대)과 남자 탁구 단체 은메달리스트 오상은(35, 세계 11위, 대우증권) 주세혁(32, 10위)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상은(35, 세계 11위, 대우증권) 주세혁(32, 10위) 유승민(30, 17위, 이상 삼성생명)으로 이루어진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엑셀 노스 아레나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중국과 결승전서 0-3(1-3 1-3 0-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대훈은 9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엑셀 사우스 아레나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호엘 곤살레스 보니야(23, 스페인)와 결승전서 8-17로 패배, 은메달에 그쳤다.

주세혁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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