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철, '엄친아' 벗고 '반항아' 변신? 카리스마 폭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10 09: 46

배우 정의철이 '엄친아' 이미지를 벗고 '반항아' 콘셉트에 도전했다.
정의철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카리스마 재민이 형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의철은 손등을 바깥으로 향하게 한 채 브이(V)를 그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불어 그는 유난히 하얀 피부와 흰색 브이넥 셔츠, 회색 재킷으로 젠틀한 꽃미남의 매력을 함께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항아 느낌 제대로!", "안구정화 되는 꽃미남이다", "역시 모델 출신이라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의철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천재 작곡가 유승훈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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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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