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차도녀들의 스타일 비밀병기는 ‘이것’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8.10 09: 21

여자들의 스타일센스가 날로 늘고 있다. 강남대로를 누비는 당당한 그들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자신감을 곧추 세운다. 그날의 패션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그들의 센스 넘치는 아이템 매치는 타인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찌는 듯한 무더위마저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이겨내는 비법을 공개한다.
▲ 사랑스러운 그녀,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졌네?

 
스커트와 블라우스는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스타일의 필수 아이템. 비비드한 컬러와 레이스 장식이 가미된 블라우스는 여름에도 사랑스러운 여자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블랙 컬러 스커트를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슬림해 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성미와 세련미를 갖춘 스타일을 완성했다면 핸드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야 진정한 패션피플로 거듭나는 법.
세련된 블랙 컬러와 각진 디자인이 돋보이는 보르보네제의 ‘뮤즈백’은 차도녀의 느낌까지 더해주는 잇 아이템이다. 블랙과 골드톤의 은근한 조화는 차분한 여성미를 살리고 품격까지 높여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은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 당당한 차도녀! 비비드 아이템으로 패션완성!
 
프로페셔널한 오피스레이디들에게 사랑 받는 팬츠 스타일링. 여성스러운 팬츠와 루즈한 핏의 상의를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면모를 부각시킬 수 있다.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의 핸드백을 포인트로 매치하면 한결 세련된 룩이 완성된다.
한눈에 들어오는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루이지백은 오피스레이디의 당당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볼륨감 있는 스퀘어 쉐입의 멋스러운 실루엣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짙게 만들어 준다. 여기에 도도한 느낌을 더해주는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여자의 은근한 카리스마를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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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페페, 보르보네제, 게스워치, 랑방by세원I.T.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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