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데뷔 1000일을 기념해 팬서비스용 셀카를 공개했다.
노을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우리 데뷔한지 1000일 됐다옹~!! 시간 참말로 빠르구마잉~ 뭐 공카에도 올렸지만 기념으로다가 내 셀카도 보너스로 올릴려고잉~ 아무튼 레인너스 앞으로도 알죵?! 우리 멤버들도 레인너스도 다들 알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을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잡티 없는 피부를 과시했다. 입술을 쭉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다가도 귀엽게 미소를 지으며 애교스러운 모습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인너스는 레인보우의 팬을 총칭해 이르는 말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뾰로통 표정이 트레이드마크", "1000일 축하합니다", "10000일 때도 기념 셀카 공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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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