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환,'아! 너무 아프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8.10 21: 48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주자 만루 한화 장성호의 타석에서 넥센 허도환 포수가 심수창의 투구를 잡지 못하고 볼을 다리 사이 급소 근처에 맞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넥센과 한화는 강윤구와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
'괴물 에이스' 한화 류현진은 올해 18경기에서 5승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넥센 강윤구는 올해 18경기에서 2승4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일 목동 LG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 피칭을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그러나 한화전 2경기에서는 2패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해왔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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