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학교폭력 탓에 운동 시작” 충격고백

개그우먼 김신영이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못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김신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2’ 녹화에서 무학여고 핸드볼 부원들과 시간을 보내던 중 운동을 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나도 사실은 운동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면서 “학교폭력에 시달렸기 때문”이라고 폭탄 고백을 했다.

김신영은 “어렸을 때 키가 작아 괴롭힘을 많이 당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5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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