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커플, 동거 청산? 결혼 목격담 무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8.11 10: 10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이번 주말에 결혼할 가능성이 크다고 영국의 '더 선'이 전했다.
이들은 이번 주말 프랑스 저택에 머문다. 피트의 부모님 등 지인들도 현재 프랑스 별장에 대부분 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졸리의 결혼 반지를 만든 보석디자이너 로버트 프로콥 또한 별장을 찾았다.
이는 공식적으로 피트 부모님의 결혼 50주년 행사를 위해 가족과 지인들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언론들은 분명 다른 '진짜' 행사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측근은 "졸리의 개인 보석 디자이너가 프랑스 저택까지 간 것만 봐도 주말에 분명 뭔가 있을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피플'에 다른 소식통은 이에 "주말에 결혼하지는 않을 것이다.  결혼에 필요한 의식이나 행사가 준비되지 않았다"라고 전하며 다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피트는 졸리에게 한화로 5억원 상당의 결혼 시계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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