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페이스북 해킹에 탈퇴 “무섭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8.11 15: 53

가수 허각의 페이스북이 해킹 당했다.
허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페북(페이스북) 해킹. 무섭다. 페북 탈퇴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해킹사실을 밝혔다.
해커가 허각의 페이스북을 해킹한 후 핸드폰 번호를 이용해 지인들에게 광고성 문구가 들어간 스팸문자를 전송하는 등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허각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OSEN과의 통화에서 “누가 허각의 페이스북을 해킹했는지 알아낼지는 논의 후 결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