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청순함과 섹시함을 드러내는 2중 매력 셀카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낮과 밤. 낮에는 영화, 밤에는 행사와 음악 공연! 노을을 보며 밤마다 변신하는 나는 제대로 JIMFF의 여인이노라"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차 안 의자에 누워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어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한층 짙어진 눈화장과 가슴이 팬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정한 JIMFF의 여인답다", "한 사람이 두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네", "팔색조 비주얼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15일까지 제천에 머물며 공식일정 소화 및 개인 시간을 갖기로 결정 JIMFF를 찾은 관객들과 편안한 소통을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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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