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이희준과 조윤희가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49회분에서는 이숙(조윤희 분)과 재용(이희준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이숙(조윤희 분)은 천재용(이희준 분)이 결혼 말고 연애만 하자고 했던 말을 되새기며 과거 재용이 자신에게 했던 행동과 말을 생각하며 다시 재용이 있는 가게로 돌아갔다.

이숙은 가게로 들어가려다 말고 재용에게 전화해 얼굴보고 말하지 못할 것 같다며 연애만 하자고 했던 고백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마침 재용은 가게를 나오던 길. 이숙은 소나기 같이 비가 와 우산을 쓰고 있던 재용을 보지 못하고 바로 옆에서 전화로 연애하자고 했다.
이숙을 발견하고 배려해 몸을 숙이고 말을 듣고 있던 재용은 이숙의 고백에 크게 기뻐하며 달려가 말을 취소하지 않기로 약속하며 바로 이숙의 우산으로 들어가 같이 비를 피했다.
이숙을 놀라하자 재용은 "연인은 이렇게 하는 거다"며 이숙의 어깨를 감싸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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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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