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이렇게 빨리 균형이 깨질줄이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8.11 23: 55

[OSEN=런던(영국), 올림픽공동취재단] 런던 웸블리구장에서 열린 11일 오후(한국 시간)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 전반 멕시코 페랄타가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5경기를 치르며 매 경기 3골씩 넣는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려 15골을 터뜨리는 동안 5실점 했다.
이에 맞서는 멕시코도 이번 대회에서 10골을 터뜨리는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조별리그에서 3골에 그친 멕시코는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 4골,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선 3골을 쓸어담았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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