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앞둔 ‘신퀴3’, 한강커플 재회할까 ‘궁금증↑’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12 10: 12

‘한강커플’ 배우 류덕환과 윤주희가 재회할까.
윤주희는 오늘(12일) 방송 예정인 OCN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3’ 최종회에 앞서 한진우(류덕환) 박사와 재회를 암시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윤주희는 ‘신의 퀴즈’ 시즌 1, 2에서 강경희 형사로 분해 류덕환과 호흡을 맞추며 한강 커플로 인기를 모았으나 시즌3에서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며 이별을 맞았다.
‘신의 퀴즈3’ 강희준 PD는 “한강커플의 이야기는 언제나 팬들의 주요 관심사 중에 하나였고 두 사람의 결말을 궁금해 하는 요청이 많았다. 시즌 1, 2를 함께 이끌어 온 강경희 없이는 한진우의 이야기도 마무리 될 수 없다고 판단해 특별히 우정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의 퀴즈3’ 최종회에서는 초(超) 천재 법의관 한진우와 역대 최강의 안타고니스트(적대자)인 서인각(고경표)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질 예정. 특히 예고편에는 한진우가 자신의 스승인 장 교수에게 총을 겨누며 서인각에 의해 무의식이 조종되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신의 퀴즈3’ 최종회 ‘팬텀 인 더 브레인’ 2부는 오늘(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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