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팬들에게 쓴 자필편지 공개..명품글씨 '눈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13 09: 06

그룹 B.A.P의 힘찬이 데뷔 200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보낸 자필 편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B.A.P의 공식 팬카페에는 데뷔 200일을 맞이해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멤버들의 자필 편지가 공개됐다. 특히 '국악고 얼짱' 출신 멤버 힘찬은 명품 외모에 어울리는 명품 글씨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힘찬은 "지금까지 같이 한 시간보다 같이 할 시간이 많다는 건 알고 있겠죠? 우린 이별없는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팬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을 전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데뷔 200일을 맞이한 B.A.P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노 멀씨(NO MERC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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