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 언더웨어 ‘완판녀’ 되나?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8.13 10: 57

- 리바이스 바디웨어, 톱모델 혜박 화보 공개 후 관련 제품 매출 5배 증가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이 조만간 ‘완판녀’에 등극할 전망이다. 리바이스 바디웨어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혜박의 화보가 공개 된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관련 제품 매출이 5배 가량 수직 상승하며 품절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해당 제품인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혜박의 골드 바이올렛 (LSWBO730)’은 골드 컬러의 아웃밴드와 어깨끈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강한 볼륨의 저중심 몰드를 사용해 가슴을 옆에서부터 확실하게 밀어줘 가슴의 V라인을 살려주는 제품이다.

리바이스 바디웨어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이번 화보는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과 리바이스의 개성이 잘 어우러져 표현됐다”며 “모델 효과뿐만 아니라 소수의 명품 브랜드에서만 쓰이는 ‘유로저지’ 원단을 사용해 구매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이 매출 수직상승의 주 요인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유로저지 원단은 흡한속건 및 통풍성이 매우 뛰어나며 보풀 및 구김이 없고 마찰에 강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99%까지 차단하는 최첨단 소재로, 가격이 매우 고가라 몇몇 명품 브랜드에서만 사용되는 원단이다.
한편,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올 하반기에도 리바이스의 오리지널리티를 언더웨어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제품들을 톱스타 화보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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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바디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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