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멍 잡은 시선 옆태 '취한 듯'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13 10: 49

방송인 박은지의 옆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3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박은지가 민소매를 입은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본 옆 모습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은지의 프로필 사진으로, 대리석처럼 광이 나면서도 깎아놓은 듯한 조각 같은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눈부신 광채 미모는 그리스 여신 같은 느낌을 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인형이야 사람이야?", "옆태가 조각이네", “사진에서 광채가!", "진정한 여신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림픽 내내 MBC 중계단으로 활약했던 박은지는 MBC 시트콤 ‘스탠바이’, ‘건강대기획 몸’, ‘블랙박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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