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클라인 뉴욕을 전개하고 있는 ㈜성창인터패션의 잡화브랜드 브라스파티(BRHAS PATI)가 일러스트를 활용한 이색적인 광고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는 ‘컬러 프로젝트 위드 브라스 파티(Color project with BRHAS PATI)’라는 콘셉트로, 그림책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성파 일러스트레이터 박상희(munge) 작가와 함께 진행했다.
개성 있는 그림으로 각광받고 있는 런던 유학파 출신의 박상희(munge) 작가는 컬러풀한 일러스트 작품들과 브라스 파티의 F/W 신상품 이미지를 그래픽 작업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했다.

이번 F/W 신상품 이미지는 박상희(munge) 작가의 작품들이 비주얼로 활용돼 브라스파티의 유니크함과 어우러져 독특한 감성을 잘 표현했다.
브라스파티 관계자는 "단순히 가방을 파는 브랜드가 아니라, 가방이라는 상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꿈과 가치를 주고 싶어 이번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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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스파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