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패' 황신혜, 나이 어디로 갔나 '동안미모 과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13 20: 44

배우 황신혜가 한결 같은 미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13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우성 가족을 대표하는 열혈 엄마 우신혜로 모습을 보였다. 극중 우신혜는 50대 초반의 최강 동안이자 두 딸의 엄마로 고급 에스테틱의 원장이다.
이날 황신혜는 딸로 출연하는 박지윤, 다솜(씨스타)과 나란히 길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을 통해 꿀리지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또 남편 열석환 역을 맡은 안석환과 웨딩 화보를 촬영하면서도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에스테틱 원장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파란색 재킷, 과감한 디자인의 스커트,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미모를 한층 부각시켰다.
'닥치고 패밀리'는 황신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시트콤이다. 특출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가진 우성 가족의 열혈 엄마 우신혜와 하자투성이인 열성 가족 천사 아빠 열석환의 재혼으로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가족이 한 지붕에 살게 되며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보여주는 전통 가족 시트콤. '올드 미스 다이어리', '못 말리는 결혼' 등을 히트시킨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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