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의 미쓰비시 전시장, '커피+시승' 서비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8.14 11: 09

- 8월의 ‘런치 테스트 드라이빙’… 강남, 여의도, 분당 전시장에서 커피 시음과 시승 기회 제공
미쓰비시자동차가 점심 시간을 이용해 한 잔의 향긋한 커피와 자동차 시승 기회를 부여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미쓰비시자동차(공식 수입원: CXC, 대표이사 조현호)는 직장인의 점심시간을 활용해 차량을 소개하고 시승까지 진행하는 ‘미쓰비시 런치 테스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미쓰비시 전 차종에 대한 상담은 물론 원하는 차량 시승도 가능하다. 이밖에 전문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갓 추출한 신선한 프리미엄 커피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 16~17일, 분당 20~21일, 여의도 22~23일에 걸쳐 각 전시장별로 이틀씩,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 된다.
최정식 사장은 “수입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고 망설여지는 일이다”며 “런치 테스트 드라이빙은 문턱을 낮추고 고객의 자투리 시간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만큼 많은 고객들이 미쓰비시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쓰비시는 현재 모든 차종의 일시불 또는 할부 구매 구매자에 한해 ‘구매 지원금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차종별로 랜서는 200만원, 아웃랜더 2.4는 250만원, 아웃랜더 3.0, RVR, 파제로는 300만원의 구매 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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