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나은이 그룹 파파야로 활동할 당시 라이벌로 핑클을 떠올렸음을 밝혔다.

고나은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사전 녹화에서 “당시 핑클을 잡기 위해 나왔으며 내 담당은 성유리였다”고 말했다.
고나은은 “열심히 활동했는데 1년 반 만에 최단 기간 해체했다”며 그룹 활동 시절 갑작스러운 마무리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고나은은 파파야 해체 이유에 대해서도 어렵사리 입을 열었다. 방송은 1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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