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장밋빛 시스루 드레스에 ‘상큼 미소’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14 17: 10

배우 엄지원이 톡톡 튀는 컬러 드레스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올 행사장에서 만난 엄배우, 손톱도 예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레드 프렌치 네일아트로 단장한 엄지원이 빨간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얀 피부가 인상적인 엄지원은 상큼한 미소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엄지원은 김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은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무자식 상팔자’는 대가족 내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가족드라마로 극중 엄지원은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란 판사 딸 소영 역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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