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5일 두산전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시구-시타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2.08.14 18: 04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15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서 활동 중인 김보경 회원과 임현숙 연구원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김보경(20)회원이 마운드에 오르며, ‘반크’에서 연구원으로 재직중인 임현숙(29)씨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호서 예술 전문대학 실용 무용 예술학부 30여명의 학생들이 파워풀한 아리랑 음악에 맞춰 태극기와 부채를 활용한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광복절 기념 플래시 몹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9년 21세기 한국이 ‘아시아의 중심, 동북아의 관문, 전세계 모든이들의 꿈과 우정, 비즈니스를 다루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 젊은이들의 기도와 믿음에서 시작된 ‘반크’는 인터넷상에서 한국을 알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을 비롯해 한인동포, 입양아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한국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이버 관광가이드이자 외교사절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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