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짐 싸야겠는데?'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8.14 20: 05

14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1사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김현수가 비오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두산은 젊은 에이스 이용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이용찬은 19경기 9승 7패 평균자책점 2.50(13일 현재)을 기록하며 굉장히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넥센은 신인 잠수함 한현희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한 한현희는 26경기 1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 중. 선발-계투를 오가며 신인치고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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