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와 포항시(시장 박승호),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가 공동 주최하는 제 1회 KBO 총재배 전국중학야구대회가 14일 개막됐다.
89개의 중학교 팀과 11개의 리틀 주니어 팀 등 총 100개의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학교와 리틀 주니어 팀이 모두 참가하는 최초의 중학야구대회로 포항 야구장, 곡강 구장, 포철중학교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중학야구 대표 선수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