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수술복 입고 의사 변신 '광채 피부'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15 08: 06

배우 한효주가 수술복을 입고 의사로 변신했다.
한효주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곧 영화 '반창꼬' 촬영이 끝납니다. 미수라는 캐릭터를 보내기 아쉬울 정도로 사랑했던 작품이에요. 제가 사랑한만큼 많은 사랑 받을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효주가 파란 수술복을 입고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옅은 미소를 띄고 있는 그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뽀얀 피부를 과시했다. 한효주는 영화 '반창꼬'에서 의사 미수 역할을 맡았으며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고수 분)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의사 역할이라니, 한복 입은 모습 보다가 색다르네", "드라마도 얼른 복귀하세요", "이렇게 예쁜 의사가 어딨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반창꼬'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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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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