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 4' 기자간담회 및 개막식 행사에서 울랄라세션 멤버 김명훈이 미소짓고 있다.
2009년 슈퍼스타K1은 첫 번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72만명이, 2010년 시즌2는 2배 많아진 135만명이 오디션에 응시했다. 이어 2011년 시즌3는 197만명이라는 경이적인 참가자가 몰리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올해 슈퍼스타K4는 무려 208만 3447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슈퍼스타K4가 국민 오디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슈퍼스타K 4'에는 김태은 PD를 비롯해 엠넷의 실력파 PD들이 대거 참여해 국민 오디션의 위상에 걸맞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태은 PD는 지난 3월 28일 열린 '슈퍼스타K 4' 기자간담회에서 "슈퍼스타K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큰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오는 17일 부터 매주 금요일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