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유, 이나영, 유지태 3인 3색 광고 모델 기용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8월 15일부터 새 기업광고를 선보였다.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감대 넘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광고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고객 최우선’의 기업 철학이 섬세하고 감성적인 기법으로 고스란히 반영된 이번 기업 광고의 콘셉트는 추후 공개될 제품 광고에도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광고 모델은 배우 공유, 이나영, 유지태가 기용 됐다. 자신의 차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에피소드들을 섬세하고 감성적인 시각에서 접근했다.
차 위에 음료를 올려놓았던 곳의 물기를 닦아주고, 신발에 묻은 모래를 털고 차에 올라타거나, 아이를 돌보듯이 차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피고, 내 가족인 듯 차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에피소드에 녹아 있다. 또한 트럭이 지나갈 때 내 차에 물이 튀지 않을까 옷과 온 몸으로 막아서는 모습, 과속방지턱을 지나 갈 때 차가 아프지는 않은 지 차를 걱정하는 모습 등이 공감대를 만들어낸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팀 주수연 팀장은, “이번 광고는 지금까지 르노삼성자동차가 차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고객 최우선’이라는 철학을 잘 표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중심의 르노삼성자동차 기업 철학을 반영하면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반영하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터치로 고객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