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매혹적인 눈빛 셀카 "난 아랑"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16 09: 13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 아랑 역으로 출연 중인 신민아가 드라마 촬영 중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본방사수! 난 아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민아가 두 사람으로부터 분장을 받고 있다. 또 살짝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모습은 사진을 보는 이들과 눈이 마주치는 듯한 착각을 안겼다. 또 글 내용 속 '난 아랑'이라는 문구와 사진 속 신민아의 자신감 있는 표정은 조화를 이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제 드라마 보고 매력에 푹 빠졌다", "마치 날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 유혹하는 눈빛?", "저 머리 스타일에 저 의상을 입어도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오늘(1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jumping@osen.co.kr
신민아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