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엠버, 빅토리아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루나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빅엄마랑 마이 코알라 엠버 언니와 촬영 가는 길입니다~ 비가 주루룩 주루룩 내리네요~ 여러분 빗길 조심하세요~ 그리고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늘 드디어 첫방이에요 설리야 사랑해. 민호 오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나가 엠버, 빅토리아와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버는 손가락으로 '브이(V)' 모양을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고, 빅토리아는 검지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며 애교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또 글 내용 속에는 멤버 설리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홍보 문구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에프엑스 멤버들은 사이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엄마에 코알라에 애칭도 귀엽네", "훈훈한 우정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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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