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슈스케4' 개막식 등장 '11cm 폭풍성장'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16 09: 59

엠넷 ‘슈퍼스타K 3’ 손예림이 시즌4 개막식에 폭풍 성장한 모습로 등장했다.
손예림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 4’ 개막식에 참석해 조용필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흰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손예림은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을 과시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성숙해진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해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때보다 지금 11cm가 자랐다”며 자신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전해 객석에 자리한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손예림 외에도 울랄라세션, 투개월, 신지수, 조문근, 장재인 등 역대 ‘슈퍼스타K’ 참가자들이 총출동했다. 또 엠넷 ‘보이스 코리아’ 유성은, 손승연, ‘쇼미더머니’ 우승팀 더블K, 로꼬(권혁우)도 자리해 축하 열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15회에 걸쳐 전파를 탄다. 본선 진출자 TOP10이 꾸미는 생방송 무대는 10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7주에 걸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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