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신품' 종영소감 "모두 그립고 짠하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16 10: 18

 
배우 이종혁이 지난 12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정록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품' 잘 봤습니다.. 모두 그립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짠하다..ㅜㅜ"라는 글로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이종혁은 '신사의 품격'에서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이정록 역을 맡아 유머러스한 대사와 표정으로 드라마 인기의 당당한 한 축을 차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혁은 현재 영화 및 드라마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CF 및 화보 촬영으로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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