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연극 '딱! 일주일만 만나줘'의 1차 티켓 판매가 16일 오후 2시 시작된다.
코미디 연극 '딱! 일주일만 만나줘'는 프랑스 공연으로, 이번에 아시아 초연 무대를 갖는다.
연극은 애인에게 싫증난 소심한 남자 '폴'이 이별을 하기 위해 친구 '마르탱'을 집으로 끌어들이는 내용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이는 2012년 상반기 흥행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연상시키는 인물 설정 및 상황으로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딱! 일주일만 만나줘'는 9월 21일부터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티켓은 전석 3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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