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동엽, tvN ‘토요일 톡리그’ MC 낙점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16 15: 36

방송인 신동엽이 tvN ‘토요일 톡 리그’ MC로 낙점됐다.
신동엽은 오는 25일부터 ‘토요일 톡 리그’에서 단독으로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토요일 톡 리그’는 tvN ‘코미디 빅리그’가 시즌3를 마감하고 한 달 간 휴식에 들어가면서 편성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톡 리그’는 지상파 3사 개그맨들이 펼치는 토크 배틀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은 출신 방송사 별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게 된다.

‘토요일 톡 리그’는 ‘코미디 빅리그’ 시즌2가 끝난 후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한 차례 방영됐던 ‘코미디 톡 리그’의 연장선에 있다. 당시 ‘코미디 톡 리그’에는 시즌2에 출연했던 개그맨들을 출연 대상으로 한정했으나 이번에는 지상파 3사 공채 출신 개그맨이라면 누구나 출연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오는 28일 첫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코미디 빅리그’가 방영되던 토요일 오후 9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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