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표면도 '클렌징'이 필요해?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8.16 15: 52

여름철에는 폭염 속 더위와 습기로 인해 세균과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쉽다. 이러한 세균과 박테리아는 피부에 질환을 일으키고 화장품을 변질시킨다. 세균과 박테리아의 공격으로부터 대처하기 위해서는 피부 관리와 꼼꼼한 클렌징은 물론, 매일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과 화장도구 등의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 메이크업 브러시 등 화장도구는 늘 청결하게

 
현대 여성들은 메이크업을 할 때 완벽하고 깔끔한 피부 연출을 위해 손대신 메이크업 브러시를 사용한다. 대부분 블러셔, 파운데이션, 하이라이터 등 각각에 맞는 다양한 크기의 브러시를 구입하고 사용하는데, 정작 사용 후 브러시 세척에는 신경을 안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용한 브러시에는 세균의 먹이가 되는 피지와 화장품의 유분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세균과 박테리아가 득실거리기 좋다. 또한 관리하지 않은 브러시를 사용 하는 것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투자하는 만큼 메이크업 브러시 세척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뷰티쏘클린의 ‘컨디셔닝 브러쉬 클렌저’는 천연모와 인조모 브러쉬 등 메이크업 도구에 뿌려 사용하는 세정제로, 브러시에 남아 있는 화장품 잔여물을 가볍고 빠르게 제거시켜 준다. 또한 사용 시 화장품 브러시 상태 및 수명을 연장시켜 주고, 빠르게 건조된다는 특징이 있다.
맥의 브러시 클렌저는 메이크업 브러시를 컨디셔닝 해 청결한 상태로 만들어 주며 브러시의 기능을 잘 발휘하도록 형태를 유지시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 후 빠르게 마르며 상쾌한 향이 난다.
▲ 이제는 화장품 내의 세균과 박테리아까지 한 번에 제거하자
 
기초 화장품부터 시작해서 파우더, 블러셔, 아이섀도, 립스틱 등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화장대를 차지하고 있다. 화장품 자체도 화장도구처럼 세균에 대처하는 관리가 필요하다.
파우더나 립스틱 사용 시 뚜껑을 열고 바르는 사이에 세균과 박테리아의 습격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의 화장품을 지인이 빌려 사용하는 경우에도 은연중에 세균의 습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뷰티쏘클린의 코스메틱 새니타이저 미스트는 프레스파우더, 블러셔 등의 파우더 류 제품과 크림 파운데이션, 크림 컨실러 처럼 크림타입 메이크업 제품에 뿌려 사용하는 세정제다. 메이크업 제품 자체의 성분 변화 없이 세정해 깨끗하게 해주고, 박테리아를 제거 해준다.
코스메틱 새니타이저 와잎은 마스카라, 화장품펜슬 등의 제품에 직접 닦아내어 사용하는 세정제로, 사용 시 기존의 방식처럼 제품의 맨 윗부분을 깎아 내는 등의 방법으로 소중한 제품을 버릴 필요가 없다.
jiyoung@osen.co.kr
뷰티쏘클린, 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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