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제시카-빅토리아, 그녀들의 '클러치 백'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8.16 15: 55

아이돌의 공항패션과 사복 패션은 늘 네티즌사이에서 이슈다.
특히 여성들이라면 간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돕는 아이돌의 클러치 백에 관심을 가지기 마련. 클러치 백은 무더운 여름철 토트백과 크로스백과는 다르게 단출하면서도 에지 있는 멋을 선사한다.
최근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이돌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클러치백 스타일을 살펴보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컬러와 디자인의 클러치 백으로 모던한 룩을 연출해보자. 

▲ 폴딩 클러치로 시크하게 연출한 크리스탈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크리스탈의 사복 패션이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공항에 나타난 크리스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한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공항 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에 폴딩 클러치를 무심한 듯 멋스럽게 연출해 아이돌계 독보적 시크함을 선보였다.
특히 크리스탈이 포인트 백으로 선택한  폴딩 클러치는 입구가 자연스레 접히는 스타일로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인다.
▲ 스퀘어 클러치로 에지있는 연출한 제시카
 
얼음 공주라는 닉네임에 맞게 제시카는 최근 에지 있는 스타일로 그녀의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밝은 스키니 진으로 퓨어한 룩을 선보였고, 여기에 스퀘어 형태의 클러치를 들어 에지 있는 스타일링으로 마무리했다. 제시카가 선택한 스퀘어 클러치 백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지퍼 없이 열어서 사용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 유니크 클러치로 모던한 연출한 빅토리아
 
빅토리아가 공항 패션에서 선택한 제품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클러치 백이다. 블랙 컬러의 시스루 롱 드레스로 올 블랙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굵은 밴드에 손을 끼워 들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클러치를 착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클러치는 전체적인 룩에 재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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