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대' 유민규, 짧은 출연에도 꽃미남 비주얼 '폭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8.16 15: 35

SBS 수목극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유민규가 짧은 출연에도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유민규는 지난 15일 방송된 '아름다운 그대에게' 1회에서 지니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주장이자 제1기숙사를 이끌어가는 기숙사장 조영만 역으로 첫 등장했다. 첫 등장부터 유민규만의 강렬한 눈빛과 독특한 헤어밴드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것.
유민규가 맡은 조영만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타고난 남성미로 태권도부를 이끌어가는 인물. 실제 검도 유단자로 알려진 유민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운동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역할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일본판에서 이시가키 유마가 큰 인기를 얻게 된 캐릭터로 방영 후 유민규의 활약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쏠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민규 비주얼 올킬", "유민규 헤어밴드까지 과감하게 소화하다니", "유민규 캐릭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규는 데뷔 1년 만에 최근 일본 대형기획사 프라우와 손을 잡고 일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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