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유소영,'상반되는 블랙과 화이트 의상'

16일 오후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 제작발표회에서 윤승아와 유소영이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고 살아온 외로운 청년 고승지(동해)가 판다처럼 두루뭉술 태평한 판타양(윤승아)과 그 자매들을 만나서 인생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찾게 되는 슬프고 기쁘고 행복한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18일 저녁 7시30분에 첫 방송 된다. / ouxou@osen.co.kr